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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관광객이 최근 일본을 방문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전역에서 치사율이 최대 30%에 달하는 감염병인 '독성 쇼크 증후군'(STSS)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. 올해 1~2월 사이에는 총 378건의 STSS 확진 사례가 발생하였고, 이는 일본의 대부분 지역에서 확인되었다고 하는데 감연 원인과 증상 및 예방 방법 확인하시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확진 장소
일본 전염병 독성 쇼크 증후군'(STSS)은 일본의 대부분 지역에서 확인되었으며
47개 현 중 2개 현을 제외한 45개 현에서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.
증상
- 연쇄구균(STSS)은 목 통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으며, 대부분의 사람들은 증상이 없을 수 있어 감염 여부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합니다.
- 증상이 나타 나는 분들은 고열, 인후통, 충혈된 눈, 설사, 근육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, 일부는 의식이 혼미해질 수 도 있다고 합니다.
- 또한 연쇄구균(STSS)의 증상 중 일부는 성인에서는 질병과 합병증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, 특히 고령층인 노인에게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.
-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, 드물게는 패혈성 인두염, 편도선염, 폐렴, 뇌수막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.
치료
- 항생제를 사용하나 심각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
- 추가적인 치료로는 체액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며 통증완화를 위한 약물 사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.
감염 경로
- STSS는 화농성 연쇄상구균이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됩니다.
- 전염 경로는 비말, 신체 접촉, 손발 상처 등으로 전염됩니다.
예방
- 기본적으로 손 씻기, 청결 유지,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
- 또한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 질병 통제 예방 센터(CDC) 웹사이트를 통해 예방 접종 및 기타 예방 조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손을 깨끗하게 씻고 기침 예절 및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.